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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새로운 유전형질 발견...한우, 체질 바꾼다 / YTN

2022-05-18 33 Dailymotion

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가축, 소. <br /> <br />과거엔 주로 일소로 쓰였지만, 이제는 현대인의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최근 들어 탄소 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이 커지며 그 위상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는 다른 가축보다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데요. <br /> <br />4개나 되는 위로 되새김질하는 과정에서 특히 트림으로 많은 메탄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런 특성 탓에 육식을 바라보는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, 축산업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0년대 들어서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식습관 변화와 외식산업 발달 등으로 인해 육류소비량이 늘었고, 자연히 소 사육 두수가 많아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국내 축산 탄소배출량만 연간 수백만 톤 규모로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시급한 상황. <br /> <br />국내 연구진이 소의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탄소 배출이 적은 유전형질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이 건강한 유전형질을 대물림해 소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탄소배출은 줄어들고, 농가 수익은 커지는 겁니다. <br /> <br />[문남석 / 한우 농가 : 옥수수나 기타 알곡 사료가 변으로 거의 배출이 안 돼요. 그만큼 소화 흡수율이 높아졌다는 거고, 이로써 도축장에 갔을 때 도체중(도축 후 고기 무게)이 다른 농장 대비 10~20% 더 높아졌다는 것을 (확인했습니다.)] <br /> <br />그 결과 소고기 1kg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온실가스배출량을 세계 평균의 30% 수준으로 낮췄습니다. <br /> <br />[이학교 /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: 고기의 맛과 품질이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소비자가 가치 소비를 지속할 수 있는 기술체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연구팀은 이렇게 개발한 저탄소 쇠고기 생산 시스템으로 미국 등 거대 축산업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민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205181142251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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